NAKTA 카페 [낙타카페] 4.19탑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던중 건물이 하얗고 고급진 카페를 발견했다 가끔 오는 곳이었는데 모르고 지나쳤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작년 7월에 오픈하셨다고 한다 메뉴는 피치블로썸과 수제레몬에이드를 선택했다 ㆍ 피치블로썸 가격 - 5.5 ㆍ 수제레몬에이드 가격 - 6.5 피치블로썸은 프리미엄 티를 사용하고 있어서 맛이 깊고 좋았다 수제레몬에이드는 직접 레몬을 갈아 만들어서 많은 양의 레몬을 아낌없이 넣어주셨다 살짝 시큼했지만 코로나 극복에 좋을 것 같은 신맛^^ 밥을 잔뜩 먹고와서 조각케잌은 패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들 조각케잌을 먹고 있었다 점심인데 벌써 솔드아웃도 많았다 다음엔 조각케잌도 먹어보리라^^ 들어와서는 자리가 없어서 머뭇 거렸는데 수녀님께서 자리를 양..